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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가 FNC 엔터테인먼트 후배 밴드 엔플라잉을 응원했다. 이홍기는 엔플라잉의 쇼케이스 현장을 찾았다. /더팩트DB |
이홍기, 후배 밴드 엔플라잉 '특급 응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엔플라잉의 국내 데뷔를 응원했다.
이홍기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엔플라잉의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쇼케이스 MC를 맡은 이국주는 "오늘 엔플라잉의 데뷔를 맞아 FNC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많이 찾아 왔다"며 "아까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있었는데 아직도 있느냐"고 물었다.
무대 위층에 앉아 있던 이홍기는 "네"라며 큰 소리로 대답, 후배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국주는 "내가 엔플라잉을 10주 동안 봤는데 이렇게 세팅된 건 처음 본다. 정말 멋있다"며 같은 소속사 식구 엔플라잉을 응원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뉴 트렌드 밴드다.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결합한 음악을 추구하는 FNC의 세 번째 보이 밴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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