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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일 때 더 섹시한 그녀들. 가인 현아 전효성(왼쪽부터)은 그룹 활동보다 솔로로 나설 때 더욱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 최진석 남윤호 김슬기 기자 |
그룹일땐 아껴둔 퍼포먼스, '혼자서는 다 해요'
'TF움짤뉴스'는 한 주 동안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핫이슈나 톱스타들의 이야기, 다시 보고 싶은 명장면들을 움짤(움직이는 짤림 방지)로 정리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가인의 새 미니앨범 '하와(Hawwah)'가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는데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다른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그룹일 땐 아껴둔 섹시한 퍼포먼스를 홀로 나와 다 보여주는 그녀들의 모습,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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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의 끈적한 퍼포먼스. 가인은 신곡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관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 가인, '끈적' 퍼포먼스의 결정체
첫 주자는 가인입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성인돌'로 불리긴 하지만 막내 가인의 섹시미는 언니들에 가려져 있었죠. 첫 솔로 활동에서 탱고에 도전했던 그는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과감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습니다.
더블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와 '애플(Apple)'에서 각기 다른 섹시미를 자랑하고 음원 인기도 끌어올렸습니다. 서 있을 때보다 바닥에 몸을 붙이고 있는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질 정도로 볼 때마다 그의 끈적한 댄스는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당분간 그의 인기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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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패왕색'이다' 현아는 솔로로 나설 때마다 남성 팬들을 사로잡는 화끈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죠. / 유튜브 영상 캡처 |
◆ 원조 '패왕색', 현아 따라올 자 누굴까
'패왕색'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현아의 섹시는 널리 알려졌는데요. 포미닛에서 보여주지 못한 섹시미는 솔로 활동에서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버블팝(Bubble pop)' '아이스크림' '빨개요'로 이어지는 현아의 솔로 활동은 포미닛 만큼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갈수록 성숙해지는 현아는 솔로 무대에서 유독 과감한 퍼포먼스가 많다는 게 특징입니다. 섹시한 퍼포먼스는 솔로를 넘어 비스트 장현승과 결성한 유닛 트러블메이커에서 정점을 찍었지만, 언제 또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게 될지 현아의 솔로 무대는 항상 기대를 갖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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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베스트 몸매' 전효성은 솔로 활동에서 자신의 강점인 몸매를 살린 퍼포먼스로 사랑받았습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 전효성, 진정한 걸그룹 '일등 베이글녀'
시크릿 전효성은 데뷔 때부터 귀여운 얼굴에 완벽한 몸매로 '베이글녀'란 수식어를 얻었죠. 가히 최고의 몸매를 지닌 걸그룹으로 손꼽힙니다. 시크릿이 귀여운 콘셉트로 팬들과 만날 때도 숨길 수 없는 그의 완벽한 S라인 몸매는 늘 주목을 받았던 게 사실입니다.
전효성의 섹시한 매력은 '굿나잇 키스(Goodnight Kiss)'로 솔로 활동을 펼칠 때 진가를 드러냈습니다. 몸매가 강조되는 의상과 아찔한 퍼포먼스는 왜 그가 '베이글녀'로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었죠. 시크릿뿐 아니라 전효성의 다음 솔로 활동이 기다려지는 이유도 역시 그의 볼륨 몸매에 있지 않을까요?
[더팩트 ㅣ 이건희 기자 canusee@tf.co.kr]
[연예팀 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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