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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리 콜린스 셀카 공개! 릴리 콜린스의 일상 생활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
릴리 콜린스 셀카, 이 정도는 돼야 크리스 에반스 마음 잡지!
할리우드 배우 릴리 콜린스(26)가 셀카를 공개했다.
릴리 콜린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크게 뜨고 하늘로 가자. 회오리바람이 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릴리 콜린스는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높게 올라간 속눈썹이 콜린스의 큰 눈을 한층 더 강조한다.
콜린스는 지난 2009년 데뷔한 이후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잉글리쉬 티처' '러브, 로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호흡을 맞춘 영화 '백설공주'는 그의 출세작이다.
여전히 '백설공주' 출연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 동안 미모가 릴리 콜린스의 셀카에서 돋보인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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