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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인 결과' 제시-육지담 팀이 쫄깃한 랩핑으로 1위를 차지했고 타이미-제이스 팀은 영구 탈락됐다. /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화면 캡처 |
'언프리티 랩스타' 충격적 결과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
'언프리티 랩스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시청률 1.4%를(이하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유료플랫폼 기준으로는 10대 연령층에서 케이블과 종편 채널을 통틀어 같은 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팀워크 배틀' 과정이 그려졌다. 8명의 여자 래퍼들은 두 명씩 팀을 이뤄 배틀을 벌였다.
제시-육지담 팀이 강렬한 래핑과 조화로운 팀워크로 1위를 차지했고 타이미-제이스 팀은 호흡이 맞지 않아 최하위를 기록해 영구 탈락됐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는 2회의 방송을 남겨 놓은 상태다. 타이미와 제이스의 영구 탈락으로 한층 더 치열해진 경쟁 구도는 오는 19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mj7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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