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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희재 종북 척결 주장. 변희재가 종북 척결 의지를 내비쳤다. 변희재는 4.29 재보선의 새누리당 후보 공천을 비판했다. / 더팩트DB |
변희재, 재보선 주요 쟁점 강조
변희재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대표가 종북 척결을 강조했다.
변희재 대표는 10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4.29 재보선 애국시민후보 선정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재보선의 최대 쟁점은 종북 척결인데 새누리당은 이러한 국가적 이슈를 포기했다"고 새누리당의 보궐선거 후보 공천을 비판했다.
변희재 대표는 9일 트위터에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을 지켜본 후 "대통령은 1차 수사 끝나면 결과는 물론 통일부 민화협 민주평통 등 공기관에 침투해 들어온 반미종북 세력 척결 방안을 마련한 뒤 미국에 특사를 보내 미 정부는 물론 미국민들에게 반미종북 척결의 의지를 보여줘야한다"고 날카롭게 말했다.
[더팩트 | 이정진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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