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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바퀴 황석정, 슈퍼맨 야노시호, 무한도전 어린이집, 식사하셨어요 조권, 랍스터 무한리필. 8일 네티즌들이 핫토픽 키워드에 등장한 세바퀴 황석정, 슈퍼맨 야노시호, 무한도전 어린이집, 식사하셨어요 조권, 랍스터 무한리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방송 화면 캡처 |
세바퀴 황석정, 슈퍼맨 야노시호, 무한도전 어린이집, 식사하셨어요 조권, 랍스터 무한리필이 8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세바퀴 황석정
'세바퀴' 황석정 출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는 황석정이 출연했다.
'세바퀴'에서 황석정은 김광규가 TV를 사준 사연을 공개했다. 황석정은 "김광규가 처음에 20인치를 사준다고 해서 너무 작다니까 얼마나 큰 걸 원하느냐고 묻더라"면서 "사이즈 밀당을 하다가 결국 42인치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세바퀴'에 황석정과 함께 출연한 김광규는 "우리집 TV가 52인치인데 거리가 좁으니 눈이 너무 아프더라. 그래서 작은 걸 권유했다. 결국 42인치로 합의했다"며 "이미 홈쇼핑에서 구매를 마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바퀴'에서 황석정의 말을 들은 누리꾼들은 "세바퀴 황석정, 둘이 친한가봐" "세바퀴 황석정, 너무 크면 눈 아플텐데" "세바퀴 황석정, 김광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슈퍼맨 야노시호
'슈퍼맨' 야노시호 출연이 화제다.
8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추사랑의 엄마 야노시호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봄이 오는 소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슈퍼맨' 촬영에서 야노시호의 가족은 홋카이도를 찾아 '러브레터' 패러디에 나섰다.
공개된 '슈퍼맨' 예고편에서 애교가 많은 야노시호는 양손을 입가에 대고 '오겡끼데스까?(잘 지내나요?)'를 외쳤다.
그러나 '슈퍼맨' 야노시호의 열심에도 추성은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고 물어 패러디는 실패했다.
'슈퍼맨' 예고편에 등장한 야노시호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야노시호, 추성훈 너무 무심해" "슈퍼맨 야노시호, 정말 착하다" "슈퍼맨 야노시호, 애 엄마 맞아?" "슈퍼맨 야노시호, 추성훈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무한도전 어린이집
무한도전 어린이집 방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섰다.
'무한도전'에서 어린이집을 찾은 유재석은 처음 등원하게 된 3살 어린이 세정이를 맡았다. 낯선 환경이 두려웠던 세정이는 계속 울어 '무한도전' 어린이집에 도전하는 유재석을 난처하게 했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에서 유재석을 도운 사람은 같은 반 어린이 하율이었다. 하율이는 휴지를 뜯어 세정이의 얼굴을 닦아주는 등 유재석의 마음을 감동하게 했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어린이집, 재미 있었어" "무한도전 어린이집, 유재석 불쌍하더라" "무한도전 어린이집, 하율이는 다 컸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식사하셨어요 조권
'식사하셨어요' 조권 출연분에 네티즌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조권이 등장해 '깜권'의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하셨어요'에서 초등학교를 찾은 조권은 원더걸스의 '텔미'를 모르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EXID의 '위 아래' 댄스를 췄다.
'식사하셨어요' 조권의 댄스에 아이들도 열광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한 조권을 본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조권, 죽지 않았네" "식사하셨어요 조권, 웃기더라" "식사하셨어요 조권, 다음 주에 또 볼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무한리필 가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는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가 소개됐다.
랍스터 무한리필 가게는 랍스터 모양으로 제작된 진동벨부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랍스터 무한리필 가게를 방문한 애프터스쿨의 리지는 "달고 고소하다"며 "싱싱함이 살아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돋궜다.
랍스터 무한리필 가게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먹고 싶어" "랍스터 무한리필, 진짜 맛있겠더라" "랍스터 무한리필, 랍스터 그렇게 팔아도 되나" "랍스터 무한리필, 회가 아니어서 그런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랍스터 무한리필 가게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자리한 바이킹스워프이다. 랍스터를 무한리필로 즐기는데는 1인당 100달러(8일 기준 약 10만 9860원)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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