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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어린이집에 누리꾼 '눈길 집중'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은 7일 방송됐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에서 유재석(가운데)는 일일교사로 나섰다./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
'무한도전' 어린이집 방송 뒤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 재조명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이 방송되자 어린이집의 안전성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은 7일 오후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등은 일일교사로 나서 아이들을 정성으로 돌봤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이 방송되자 올해 초 불거졌던 어린이집 안전성 문제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만 보고 어린이집이 안전하다 믿어도 될까요?",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과 현실은 다를 수 있죠",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만 그대로 믿을 순 없어요", "'무한도전' 어린이집 편에는 정성스레 아이들을 돌보던데…"등의 반응을 보이며, 올해 초 있었던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을 되짚었다.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은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의 뺨을 구타한 사건으로, 현장이 폐쇄회로(이하 CC)TV에 포착돼 알려지게 됐다.
한편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의 여파로 어린이집에 CCTV를 달 수 있게 하는 법이 추진됐지만,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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