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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경의 고백 신세경의 술친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세경은 "술도 좋아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한다"며 술친구로 강민경과 문근영을 꼽았다. /이효균 기자 |
신세경 "사람들이랑 술자리 하는 걸 좋아해"
신세경의 술친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민경은 자신의 주량을 밝히며 술을 마시기 좋은 멤버로 신세경을 언급했다.
이후 신세경은 <더팩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민경이와는 친한 데 서로 일정이 있다 보니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 아니다"라며 "만나면 굉장히 편안하고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술을 좋아하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신세경은 "술도 좋아하지만 술자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세경은 친한 친구로 문근영을 뽑았다. 신세경은 "제가 작품을 할 때마다 항상 (문근영이) 도움을 준다"며 "서로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제가 원래 사람들이랑 술자리 하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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