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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이영아 "뚱보 싫지 않아요" '해피투게더' 이영아는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다이어트 전(왼쪽) 사진을 공개했다./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
'해피투게더' 이영아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야?
'해피투게더' 출연한 배우 이영아가 다이어트를 하기 전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해피투게더' 이영아는 2011년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체중을 감량하기 전 몸무게가 80kg에 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아는 "'요요현상(체중이 줄었다 늘었다 반복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지만, 전혀 부끄럽지 않다"라 말했다.
아울러 이영아는 "다이어트 식품 광고가 들어왔는데 광고주가 '난 뚱보는 싫어'라는 멘트를 요구했다. 뚱뚱했던 사람이 이 말을 들으면 얼마나 싫겠냐. 게다가 난 뚱보가 싫지 않다. 그 멘트를 빼 달라고 요구했지만 들어주지 않아 결국 거절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해피투게더' 이영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와…'해피투게더' 이영아가 로또였네", "'해피투게더' 이영아 살 빼고 성공했다", "'해피투게더' 이영아 당당한 면모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피투게더' 이영아는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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