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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은지 이호 부부 '눈길'. 양은지 이호 부부가 인기다. 양은지 이호가 '자기야'에 출연해 일상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 그리다 스튜디오 제공 |
양은지 이호, "몸매 저도 잘 못 본다" 억울
양은지 이호 부부가 공개됐다. 양은지 이호 부부는 19일 방송될 SBS '자기야'에 출연했다. 양은지 이호는 서로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양은지는 이호에 대해 "아직까지 몸이 정말 좋다. 그래서 나만 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성대현은 "본인의 남편은 맞는데 그 몸뚱아리는 국민들의 것 아니냐"고 말했고 양은지는 "그런데 저도 잘 못 본다"고 억울해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은지 이호 부부는 2006년 말 한 모임에서 만나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양은지는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로 활동했으나 탈퇴를 선언하고 이호와 결혼했다. 이호는 2003년 울산 현대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05년에는 K리그 대상 미드필더부문 베스트 11에 뽑히기도 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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