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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엔터테인먼트가 엠넷과 걸그룹 데뷔 프로그램 제작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더팩트DB |
'신인 발굴의 王 엠넷, 이번에도 성공?'
JYP 엔터테인먼트가 엠넷과 걸그룹 데뷔 프로그램 제작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JYP 관계자는 12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엠넷과 신인 걸그룹 데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 중인 건 맞지만 어떠한 포맷도 그려지지 않은 상태다. 제작 시기, 프로그램 형식, 출연 멤버 등 전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엠넷은 그동안 YG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윈' '믹스앤매치'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노머시를 만들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생들이 데뷔할 기회를 얻었고 각각 위너 아이콘 몬스타엑스가 꾸려졌다.
JYP가 올해 안에 엠넷과 걸그룹 발굴 프로젝트를 실시하게 되면 미쓰에이 이후 약 5년 만에 내놓는 여성 신인들이다. 앞서 팀명이 '식스믹스'라고 알려졌지만 소속사 측은 이 역시 확정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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