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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냄새를 보는 소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감각한 한 남자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올레마켓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 |
수지·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캐스팅 물망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수지와 박유천이 캐스팅 물망에 있다고 알려지면서 주목받게 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만화를 원작으로 두고 있다.
수지와 박유천은 각각 여자주인공 윤세아 역과 남자주인공 김평안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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