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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을 즐겨 먹는 요즘 훈제굴이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
훈제굴 100도씨 이상에서 익히고 건조
[더팩트 ㅣ 이정진 기자] 굴을 즐겨 먹는 요즘 훈제굴이 방송에서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훈제굴은 채취한 굴을 100도씨 이상에서 익히고 건조한 후 올리브유, 솔비톨, 물엿 등을 함유한 첨가제로 진공 포장한 가공 제품이다.
장기간 보관하기 어려운 생굴을 보안한 제품으로 여름철에도 굴을 즐길 수 있다. 훈제굴은 술과 함께 안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훈제굴이 남편과 인연이 깊다"며 "남편에게 맨 처음 메시지가 온 게 훈제굴 사진과 '이거랑 와인이랑 먹으면 맛있다'는 메세지였다"며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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