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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진 남편 백종원의 사업 규모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연 매출 700억 원을 기록하는 더본코리아의 대표이사다.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갈무리 |
소유진 남편 백종원, 국내 매장만 426개…700억 원 매출 올리는 기업 대표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소유진 백종원 부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평소 다정한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는 등 서로에 대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내 왔다.
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요리 연구가이자 기업인으로 연 매출 700억 원을 기록하는 더본코리아와 더본차이나, 더본 아메리카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과거 소유진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자 MC 유재석이 남편 백종원을 언급하며 "국내 매장만 426개"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출연한 규현은 (소유진의) 집이 크다. 거의 탄광 수준"이라고 말했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는 새마을 식당, 한신포차, 본가, 홍콩반점 등 다양한 한식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 456개의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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