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명수가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아내 한수민 씨에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은 한수민 씨가 진료를 하는 모습. /해바라기 의원 홈페이지 캡처 |
한수민 씨 이달 초 박명수와 뽀뽀 사진 공개
[더팩트 | 최성민 기자] 박명수가 방송에서 이야기하기를 꺼리는 아내 한수민 씨에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한수민 씨는 자신의 SNS에 남편 박명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수민의 사진이 큰 반응을 보이자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형수님이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거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두 눈을 질끈 감으며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 또 화제가 된다"며 아내 한수민 씨가 방송에 언급되는 것을 꺼려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29일 열린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의 입을 빌려 아내에게 사랑 고백과 함께 SNS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기사]
· IQ 150에 도전하라! 당신도 천재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