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잠이 들었나봐요. 눈 뜨니까 새벽 2시30분....도저히 일지올릴 기운이 없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작성을 못하고 잠을 잤습니다.
오늘 아침에 작성을 했네요...죄송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데....아침저녁 출퇴근시에 시간을 너무 잡아먹네요.
아침엔 그런대로 다닐 만 한데, 저녁 퇴근할 때가 문제네요.
퇴근하면 저녁 7시 20분에 도착해서 저녁을 챙겨먹는 시간이 8시쯤인데요.
버스를 타고 퇴근을 하면 집에 도착시간이....8시에서 8시30분 사이에 도착을 해요..
그럼 신랑 밥을 챙겨주기도 그렇고, 저도 너무 늦게 먹게 되면 오히려 먹지를 않게 돼요.
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자가용으로 출근을 하면 업무시간보다 한시간일찍 도착을 합니다.
집에서 밥을 저는 먹지 말고, 신랑만 챙겨주고,
출근을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사무실앞 김밥집에 사러 나와서, 김밥을 사고 걷고,
업무시간 까지 ....책상앞에 앉지 말고, 사무실 주위를 걸어보려고 해요.
제가 자가용으로 퇴근후에는 저녁 8시에 신랑과 저녁을 같이 챙겨먹고, 설겆이 및 빨래등을 정리후에
TV앞에 앉아서 텔레비전 보지 말고, 저녁 9시에 무조건 집에서 나와 걸어보려구요.
집에만 들어오면 쉬고 싶고, 눕고 싶고, 자고 싶고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이렇게 해보려구요.
S다이얼 운동화도 다시 2나3으로 낮춘후에 ...발에 다시 서서히 적응시켜나가려구요.
어제 하루 S다이얼운동화 안신었더니, 통증이 덜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