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형은 3년전에 급작스럽게 사망을하였습니다.
형한테는 형제같은 친구가하나있습니다. 우리집가족들하고 그 누구보다도 친한 그런 사람입니다.
이런 형친구가 꿈을 꾸게되었는데 꿈이 2가지입니다.
첫번째 꿈- 꿈에 형친구랑 저랑 둘이서 어딘가를 갔다오면서 우리집(과거에 살던)으로 왔는데
집문이 잠겨있었고 형친구가 저보고 너 열쇠있냐고 물어보니까 제가 열쇠있다고하면서 잠겨있을리가없는데 하면서
문을 열었답니다.
저희집이 2층 단독이었는데 저희엄마가 안계실줄알았는데 2층에 올라가서 안방문을 열어보니
저희엄마가 많이 아픈상태로 구부정하게 누워있더랍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저희형방으로 가니까
방안에 물이 가득한채로 방안에있는 붙박이장 바닥에서 물이새더랍니다. 그래서 물을 게속해서 저희엄마랑 닦아내고 했는데도
조금씩 조금씩 붙박이장 바닥에서 물이새는걸보면서 이게 왜 새지하면서 꿈이 끝났다고 이야기해주더라고요
두번째 꿈
두번째 꿈에서는 저희형이랑 장례식장을 갔다가 우리집으로 왔는데 낮인데도 깜깜했다고 하더라고요 비가온거같기도하고요 돌아가신 저희형이 검은색 양복에 와이셔츠를 입고있었고
제가 살던 옛날집으로 돌아가신 저희형이 집안으로 들어가자마자 1층 화장실에서 자신이입고있던 바지를 빨더랍니다,
그리고 저희형 친구가 2층 저희형방안으로 들어가니까 이불이 젖어있어서
그걸 말리려고 2층 베란다 난간에 널려고했더니
저희형이 1층 난간에 널라고해서 널려고했는데 1층 난간 밑으로 낭떠러지같은 모습이 연출이 됩니다, 저희집이 높은 계단집이어서요.. 그래서 여기다 널면 떨어진다.하는데 저희형이 거기다 널라고해서 결국 1층 난간에 널었는데
이거 떨어질거같은데 하면서 불안한마음으로 꿈에서 깨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꿈들이 어떤 연관성이있는지 그리고 내용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