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렵니꺙?
오랜만에 찾아온 똥깡이랍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징, 늦었지만 인사올립니다.
일상으로 복귀해서 적응을 하려니까능
쉽지만은 않더랬죠.
저희는 양가에 방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떠요. 전도 만들고 맛있는음식도
먹으면서, 바쁘면서도 기부니가 좋았던
그런연휴였더랬죵.
그래도 여봉달이 자상한편이어서
이것저것 마뉘마뉘 도와줘서 무사히
잘 마무리 하고 올수 있었떠요.
수월하게 잘 치를 수 있었다요.
그래도 신랑 같은 경우는 천성이 착해서
이일 저일 거들어주고, 집안일도
나눠서 해주고 그래서 늘 고맙답니다.
참 좋은 사람을 짝지로 만나서
고맙고도 감사해하며 살고 있져!
늘 고맙지만 표현을 못하고 살았는뎅
얼마전에 쫌 지났긴 했지만
결혼기념일을 맞이했어열.
각종 행사에 설명절에, 가족생일에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지나쳤던게 마음에 걸려서
이번에 준비한게 있었어요.
이벤트 자체를 마련하거나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냥 건너뛰거나
소소하게 표현만 하는 경우가
많았던건 사실이라요
표현은 안하지만 조금은 서운했을것 같다요.
그러기에 딴건 몰라도
결혼기념일 선물은 빼먹지말고
챙겨야겠다 싶어서 결심했쥐욜.
작년을 떠올려보면 간단히 케익만 자르고
가볍게 파티만 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스쳐지나갔다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적극반영하여
남편선물을 골랐는데요.
반응이 좋다고하고, 편하다고해서
커플 드로즈로 결정하게됨.
얼마나 이쁜지 제가 더 신이났다요^^
제가 산 곳은 바로 요기.
어디서 사야하나, 어떤 브랜드가 좋지?
이것저것 따지게 되고, 고민하게 될텐데용
그렇다고 비싸면 아무래도 부담되고,
지갑열기가 쉽지 않기에.
그렇다고 마음을 담아 챙기는건데
너무 싸고 퀄이 떨어지는 건 별로고.
그래서 인터넷 찬스를 써서 검색을 하다가
문득 생각나는게 있었어요.
바로 '빌랩' 그 곳은 후기도
좋을뿐만 아니라
스탈까지도 취향저격.
게다가 얼마전에 구입한 후드제품이
마뉘 마음에 들었던 상황이라서 그 곳을
또 이용해야겠다는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거 있죠.
물론 근사한 식사를 하면서
와인도 마시고, 스테이크도 썰고
케이크를 준비해서 파티도 하고 이런것도
의미있는 일이겠지만, 뭔가 두고두고
남을 그런것이었음 좋겠다 싶었다요.
사라져버리지 않는 그런 실용적인 것.
그런 측면에서 다가가니 이게 딱이더라구요.
그렇다공, 엄칭나게 굉장하고 대단대단한 건
아니지만, 부부끼리 연인끼리
줄 수 있는 것 중 가장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아무나 줄 수 없는 거니깐요.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이에서만
챙겨줄 수 있는 그런걸로 전 느껴지거든용
남편은 무난한것 같으면서도
본인의 취향이 은근 강해서 디자인도 엄칭 따지고
실용성까지도 따지는 사람인지라
고르는게 은근 까다로웠어요.
이렇게 고생하고, 심사숙고한 것을
알랑가몰랑. 칫.
막상 사줬는데 입지도 않고, 취향에 맞지 않는다며
한 쪽에 쳐박아두고 입지도 않는다면
얼마나 속상하고, 아까울까 싶었다요.
그래서 구입전에 미리 보여줬죠
빌랩 홈페이지에서 모델분들이 입은샷을.
그랬더니 디게 이쁘다며.
당장 사자고, 저보다 더 좋아하는것 있죠.
그래서 전 쫌 놀랐다요.
사기전에 미리 여봉달에게 공개해버렸지만,
그래도 제 진심을 알게 되었으니
그것만으로도 만족했답니다.
그래서 즉시 구매. 룰루랄라.
읽어보면 이렇게도 좋은 장점이 많다요.
드로즈라는게 참 편하고 좋긴 한데
세탁을 자칫 잘 못해서 망가뜨리고, 훼손하거나
그런일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어열.
하지만 역시나 달라도 다름.
여기껀 그런일이 없었어요. 원단 자체가
확실히 달라서 그렁가
몇번 빨았는데도 그대로 유지가 되고
탄력성도 여전히 탱탱하게 살아있는게
세탁과정을 겪어보니 더 만족도가 올라갔따요.
고기능성 소재인 2-WAY 트리코트.
그게 핵심적인 단어라지요. 그걸로 이루어져있어서
그런지, 과학과 기술력이 더해져서
놀라운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더라구욧.
핏감이 이렇게나 좋으니 활동하기에도 좋고,
일상에서도 편안함이 느껴져서 진심 좋다요.
어떤건 과도한 탄력에만 집중해서
막 끼이고, 불편함이 생기고.
편안한게 아니라 한 치수 작은것을 입은것마냥
답답한 경우도 있는데.
이건 운동을 한다거나 평소에 생활에서도
불편함 느낄일 1도 없다네~
편안한게 참 잘 만들어진 것 같다는 느낌을
팍팍 받았다요.^^잘 샀다옹
우왕 ~ 두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것 같음
우리부부처럼요 :}
남편선물로 이 브랜드를 택한 것은 신의 한수.
다른 비싼제품들도 몇장 있는데,
이것을 자꾸 입게 된다고 그러네요.
제가 사준 마음도 고맙고, 그리고 착용했을때
편하다보니 찾게된다구요.
남펴니가 배드민턴을 취미생활로
하고 있는데, 몇번 구경 갔었는데
디게 활동적이고 격하게 뛰는 스포츠더라구요
저는 동네배드민턴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요. 호호호
그래서 스판력을 따지더라구요.
몸과 하나가 되야, 치는 동안 걸리적거리지 않고
지장이 없다며. 그래서 스판없는 드로즈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처음에만 입거나 나중엔 다른속옷류로
바꾸는 일들이 허다한데.
이번 빌랩 제품은 그럴일 없이
꾸준하게 입을 것 같은 느낌같은 느낌.
둘모두다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하고 있답니다.
점프하거나 시합을 할때 움직임을
잡아준다나 뭐래나. ㅎㅎㅎ
덕분에 겜도 잘되고, 이기고 왔다가
애들처럼 신났어요.
진짜 신기한게, 경기에 은근 많은 영향을
주나봐요. 그게 전신운동인지라
매우 중요하다고, 저에게 강의하듯
알려주네요. 진작 사줄것을 그랬다요.
몇개 더 사달라고 그러네요. 이제는.
이렇게 이쁘고 산뜻하니
꼭 결혼기념일 선물이 아니여도 챙겨주면
좋을 스타일이에요.
연인끼리의 커플속옷이어도 좋겠꾸요.
아니면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을 위한
작은 마음의 표현. 이런 gift 라면 하트 뿅뿅 나올것같다요.
친하게 지내는 예쁜동생이
아가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축하의 마음으로 이것을 챙겨줄까 싶어요.
한동안 불편한 몸으로 지내야할텐데
이거면 좋겠구나. 그 동생이 바로 떠올랐다요.
같은 여자라서, 그런 애로사항이나
필요한게 바로 머리에 맴돌더라구요
좋아하고 기뻐할 모습을 그려보니
제가 더 기쁜것 같다요.
어떤걸로 골라볼까? 행복한고민중이랍니다.
그 동생이 출산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니깐
당연히 건강이 제일로 중요하잖아여.
그렇기에 몸을 챙기는 먹거리나 보약같은 것도
필요하지만, 취향도 정확히 모르고
사람마다 맞는것 안맞는것도 다르니
어떤것을 챙겨야하는 것도 어려운 문제잖아요.
그래서 저의 결론은 이거였다요.
잘못된 것을 착용하고 그러면 아래쪽 배가 눌린다거나
너무 압박되어서, 안 좋은 영향이 가고
산모가 스트레스 받음 안되니깐.
편안하게 일상을 보내면서 좋은마음을
가지면서 만날날을 기다리라고.
언니로써 징짜징짜 꼭 필요한 것을
챙겨주고 싶었다요. 그래서 좋은것을 전해주고 싶었는뎅
그런것 저런것 따져보니
이 brand가 많한 곳이 없다는 판단이^^
제가 입어본 바로는 눌리거나 쨍기지 않는게
딱 좋아할 것 같다는 삘이 왔다요.
얼른 만나서 주고 싶음요~
볼수록 스타일리쉬한 것 :}
볼수록 시선을 막끄는 예쁘고 감각적인 디쟈인
저와 남편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서
까칠한 것은 잘 안입어요.
특히나 언더웨어 쪽은 더 신경을 많이 쓰죠.
자면서 불편을 느껴서 입고 잘수없잖아요.
하지만, 이건 재질 자체가 매우 부드럽다능.
그래서 격하게 아끼고 있다요.
그간 있어서 입던 것들은
쫌 불편함을 감수하고 입고있었는데.
이젠 bylap 을 들였으니,
그 전에 있던 것은 과감하게 방출해야겠다요.
작업을 하러 공방에 나가거나
약속이 있어서 외출하고 있다보면
첨엔 괜찮은데, 시간이 길어지고 그러면
찜찜하고 땡기고 불편해서
얼른 갈아입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들었거든요.
그래서 나가있는 동안에도 즐겁지 않공 ㅠㅠ
이젠 다 해결되었어요. 꿉꿉함도 없고
확실히 다르다라는게 와 닿는다요.
고기능성 원사가 이렇게도 좋은거구나 싶어열
입을때마다 뽀송뽀송.
나도 모르게 휘파람이~휘리릭.
절로 콧노래도 나온답니다.
벌써 몇년을 살았고,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다
이렇게 부부가 되어 살고 있었는데도
신랑취향을 모르고 있었는뎅.
남편선물을 뭘로 할런지.
알맞은 언더웨어가 무엇인지
머리 싸매고 있는 분에게는 큰 도움이 되겠네염
가장 무난하면서도 모두가 좋아할 느낌으로
갖춰져있는 브랜드이기에
선택함에 있어서 망설일 필요는 없을것 같꾸욤.
보편적으로 나오는 일반원사로 만들어진
드로즈는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잡지 못했어요.
하나에 치중할 수 밖에염.
하지만 여기만큼은 분명 차별화 된것 같다요.
둘다를 잡은 것 같은 느뀜. 팍팍~
20대부터 30대분들까지도 이 brand를
많이 애정하고 선호한다고 들었어요.
물론 그 외의 나이대도 충분히 가능하구요.
핫하면서 열정과 멋이 담겨있는 느낌을
표방하고 표현하는 곳인지라
남성들이 애착을 갖고 있다네요.
거기에 멈추지 않고 예쁜템들까지도 많아서
여성분들까지도 섭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뭔가 달라도 다름다름.
디자인감각이 분명 다르다고 느껴져서
찾아봤더니만 역시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베스트디자이너 하고 bylap이 함께 힘을 합쳐
콜라보를 통해서 생산되었다니.
그 것을 완성키 위한 많은이들의 노력이
숨어져있었다는 것을 알수 있는 대목이다요.
색감과 기능, 스판성과 착용감에 이르기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여럿의 이유가
있었답니다. 대박:)
볼수록 멋찌게 나온것 같단 기분^^
마음에 쏙 든단 말씀이얌.
삘이 지대로 꽂혀서 얼른 배송을 받고 싶었어염
혹시 늦지 않을까 싶었는데,
염려와는 달리 무척 빨리 도착해줘서
진짜로 고마움듬뿍.
빠른 배송에 쌍따봉 날려주깅.
결혼기념일 선물이니깐 당연히 포장쪽도
체크를 하게 되었는데염.
그 또한 이뻤다여.
간결하고 이쁨상자에다가 리본까지 있었어요.
딱 선물용으로 good이라는 것.
이제 얼마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
그때를 위해 gift 챙기고 있으실텐데염.
먹고나서 사라지는 것말고
늘 두고두고 활용가능 한것을
건내주시는게 더 현명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실용적인 측면까지 체크를 해보는것 어떻긔?
남편을 위해서나 남자친구선물로도
뛰어난 선택이 될 것 같기에 이렇게
알려드린다요.
저희 둘 모두를 만족시킨 것이니깐,
울님들도 저희랑 비슷한 경험을 하실것 같다염
찢어지도록 구멍나도록 입을거라며
깨방정 떨고 있는 여봉달.
그냥 입는거지, 이렇게만 생각했다던데,
대체적으로 남자속옷은 괜찮은게
별로 없다네요. 그러면서
확실히 멋스럽다며, 한껏 좋아하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깐, 덩달아 웃음꽃이:)
구입 하는데 있어서 포인트는~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치수로 사이즈를 구분해두었답니다.
보편적으로 프리사이즈로 나와서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입던것과는 달라요.
이렇게 자세하게 세밀하게 분류를 해놓아서
얼마나 편리한지. 이것부터가 다르져?
나만의 체형에 맞게 골라봐욜.
사람마다 모두가 체형이 다른데 프리라니~
다른것도 아니고, 매일입는건데.
이런 차이점이 저희를 사로잡은 이유 중 하나
우린 모두 M으로 초이스 했답니다.
여러분들도 자알 골라보세여
우리 잇님들도 이번
결혼기념일 선물로 드로즈 어떨까요?
이번에 준비했던
계획들이 너무나 성공리에 마무리되어서
레알 뿌듯^^
기념일이 아니여도 커플끼리 맞춰서
입는것도 좋을듯해요.
완전 강력크하게 추천드리면서
아래쪽에 홈페이지 주소 남겨드릴게욤^^
주말 러블리하게 보내세열~
저희는 영화도 보시고, 쇼핑도 하시면서
후회없이 보내시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