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곳 봉구비어에서 하루의 일정을 가볍게 마무리했다.
봉구비어네하면 역시 감맥세트가 아닌가 싶다.
감자튀김 큰넘하나면 충분.. ㅎㅎ
소품과 액자 등으로 벽면을 심심하지않게 채워 두어서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기도..
bar처럼 꾸민 테이블이 대부분 요즘 시원한 밤바람을 쇠며 마시기 좋아 야외테이블을 손님들이 더 선호하는 편..
메뉴 중 단연 인기가 많고 부담없는 감맥세트로..
감자튀김 큰넘
비어네마다 감자튀김 나오는 모습이 조금씩 다르지만 맛은 일정하다는 거..
소스는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다는 거..
감자튀김에 빠질 수 없는 짝궁 부드러운 크림생맥주
한잔만.. 했지만, 결국 감자튀김이 남는 관계로 두잔, 석잔이 되고 말았다. ㅋ
다리가 짧아 슬픈 나여사..
비어네 발판이 공중에 떠있는 나의 발을 편히 쉴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요거요거 물건이넹.. 으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