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파괴가  일어나는 일들의 중심에는

인간의 욕심에서 비록 된 재앙이 참 많은 듯합니다

지구 상에 있는 아름다운 동식물들을

인간들이 놀라운 속도로 멸종 위기로 내몰고 있​다는 기사가

종종 보도되는 것을 듣게 됩니다

한국에는 뉴트리아라는 수입 동물로 생태계가 위협받는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새로운 종의 유입. 

인간이 다른 곳에 살고 있던 종을 어느 한 생태계에 유입시키면,

 그 종은 다른 종이 살고 있던 서식지를 차지하게 될 수 있고

. 외부에서 들어온 종은 또한 그 생태계를 간접적으로 변화시켜서 

토착 종을 몰아내는 결과를 가져오거나,

 토착 종이 저항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병을 들여올 수도 있다는 기사를 접합니다. 

인간의 무지함과 무책임이

 더 이상 아름다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멈추었으면....

뉴질랜드의 재앙 &유해동물

포섬이 각광받는 동물로 변한 것처럼??

한국의 뉴트리아에 대한 기발한 대책들이 나오기를^&^

혹시 정력 강장제라고 소문이 나면

씨가 마를 터인데 ㅋㅋㅋㅋ

몸에 좋다면 사슴 피까지 들이키려 해외여행도 불사하는

일부 인사들ㅠㅠㅠㅠ ​

몸에 좋다는 과학적 연구결과가 발표된다면...

​

앞을 다투어 다 잡아드실 것 같은데...​.

​​​

포섬은 무시무시한 발톱을 가진 동물이랍니다 

10년전쯤 한 뉴질랜더가 포섬을 육포로 만들어 중국으로 수출해서

대박 났다는 뉴스 기사를 본적도 있었답니다

불행을 기회로 바꾼 사람인 듯합니다

중국 사람들이 별것을 다 먹는다는 걸 그 사람 어찌 알았을꼬 ???

앞서가는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늘 있는 듯

요즘은 각광받는 모피로 변신

뉴질랜드 방직협회는 요즘 포섬이 귀하다 못해 없어서 못 팔고 있답니다.  

이 협회에 따르면 포섬 모피로 연간 2억 달러를 벌고 있다. 

포섬 모피로 2억 달러의 수익을 얻으려면

 연간 포섬을 무려 170만 마리나 잡아야만 한다는 사실​

​

 환경을 해치는 동물로서 환경당국은 해마다 수백만 마리의 포섬을 잡고 있고.

 환경당국은 주로 독극물을 이용하여 포섬을 잡는데 

죽은 포섬이 모피 업자들에게는 돈.

 그래서 모피 업자들은 죽은 포섬을 수거할 수 있도록 

환경당국에 요청해놓고 있답니다

.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포섬 모피는 40% 정도 중국으로 수출된다네요

 ​

​

포섬 모피는 보통 양모인 메리노와 함께 섞어서 

모피를 만드는데 가볍고 보온성이 아주 우수하답니다. 

포섬이 돈벌이 가 되다 보니까 

포섬과 관련하여 종사하는 고용인구만도 무려 1,150명에 달하게 되었답니다

유해 동물이  반전을 일으켜

뉴질랜드 경제를 살려 주네요 ㅎㅎㅎㅎ

 ​

포섬 1킬로에 일반 가격은 95달러 정도  

1키로의 포섬 모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포섬이 20마리 정도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고급 골프 장갑 가운데 하나가

 트루 그립(TRUE GRIP)이라는 골프 장갑

. 바로 포섬 가죽으로 만들어졌다는 놀라운 사실

​

 키위 실업가 그레그 하워드가 개발.

 미국 스포츠 잡지 '스포츠 일루 스트레이 티드

'

 선정 2006 PGA 상품 쇼에서 10대 골프 명품으로 뽑혔답니다

 타이거 우즈도 이 골프장갑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확실하지는 않다네요 ㅎㅎㅎ

그렇게 포획해도 아직도

뉴질랜드에는 약 7천만 마리의 포섬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그런 탓인지 길거리에 깔려 죽은 포섬을 아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타고 시외에 달리다 보면 깔려 죽은 포섬이 

너무 많아서 일부 운전자들은 크게 놀라기도 한다. 

포섬은 유럽의 이민자들이 모피를 사용하려고 들여왔지만 

야생화되면서 급팽창하게 되었답니다

한국의 뉴트리아와 같은 케이스 ㅠㅠㅠㅠ. 

한국도 이런 반전을 도모해 보는 아이디어가 나오길 ^&^

그 포악하게 생긴 녀석이 이리 귀여운 아가 신발로도

만들어 집니다 

그러나 농부들에게는 여전히 해로운 동물입니다​

포섬은 모든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나무를 갉아먹고

, 키위를 죽임으로써 뉴질랜드 생태계 파괴의 공공의 적입니다.

키위 새는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보호 종입니다

야행성으로 날개가 퇴화되어서 날지 못하는 새랍니다

​

 정부는 '1080'이라는 케미컬을 이용해서 대량학살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고 

다른 동식물이 희생되고 있다고 환경단체의 극렬 반대에 부닥쳤고

요즘  경제 불황에다가 포섬 모피 수출이 급격히 늘어나자 

포섬이 경제성 있는 동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포섬 밍크로 만든 각종 의류와 액세서리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

언타치드 월드(Untouched World)'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네요

 포섬 사냥꾼들은 포섬을 잡아서 주당 2천 달러를 벌어들인다는 사실

남편이랑 농장 접고 산으로 들로 포섬 잡으러 다닐까요? ㅋㅋㅋㅋ

뉴질랜드에서 주에 2000$ 큰돈 벌이랍니다.

 ​

포섬으로 부츠를 만들기도 하고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입니다

포섬 사냥꾼들이 사용하는 포획방법은 주로 덫을 사용. 

독극물을 사용하여 잡은 포섬은 

가죽이 쉽게 상하고 밍크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독극물에 죽은 포섬의 수거도 큰 돈벌이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

러시아 여인네들이 쓰는 듯한 모자도'포섬으로 만든 것입니다

상황을 반전시키는 노력과 수고가

 멋진 결과를 만들어 준 예중 하나인 듯합니다

알고 계신가요? 

뉴질랜드 발명가들이 우리들에게 준 선물을

뉴질랜드 발명가 콜린머독은 1회용 주사기, 

마취총, 

아이가 열 수 없는약병을 발명했고,

 어네스트가드워드는 계란거품기

,도둑 방지 창문, 세계 최초의나선형 헤어핀을 발명했다는 사실 

 농부가 발명한 제트 보트

뉴질랜드의 한 농부 윌리엄해밀턴은 

1953년에 세계최초로 프로펠러가 없는제트 보트를 발명했고,

후에는 건초 공수기, 고성능공기압축기, 살수차 등농가에 도움이 되는 발명

제임스 본드 스포츠카

뉴질랜드 발명가 알란깁스는

12초 내에 쾌속보트로 바뀌는 

세계 최초의수륙양용 스포츠카"아콰다"를 발명. 

자유로운 사고를 하도록 어릴 때 부터  환경을 만들어 주다 보니

턱 없이 작은 인구 수로도 세상을 이롭게 하는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국 이념 홍익인간을 실천하는 사람이 여기도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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