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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앞에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강 앞에서'는 나비의 새 미니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이다. /'한강 앞에서' 영상 갈무리 |
한강 앞에서, 애절한 보이스 '나비가 돌아왔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한강 앞에서'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낮 12시 가수 나비는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5곡이 수록된 새 미니앨범(REAL STORY)과 타이틀곡 '한강 앞에서'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나비의 신곡 '한강 앞에서'는 나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곳으로 나비만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노래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는 "총 6개월이 넘는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한 감성적인 팝 발라드 곡"이라면서 "'한강 앞에서' 뮤직비디오 또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에 나비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 앞에서'와 같이 수록된 독특한 제목의 '기린'은 나비의 자작곡으로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린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하고 풋풋한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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