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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란이 '진짜 사나이'에서 군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라미란을 교관과 소대장이 연이어 칭찬하는 장면은 지난해 9월 21일 전파를 탔다. /MBC '진짜 사나이' 캡처 |
라미란, 이미 '군인 마인드' 장착…교관의 칭찬 세례 받아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라미란의 '진짜 사나이' 군대 생활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24일부터 5주에 걸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라미란은 마치 현직 군인 같은 면모를 뽐냈다.
특히 라미란의 '군인 마인드'는 지난해 9월 21일 방송에서 유격 훈련을 받을 때 더욱 빛을 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꿀성대 교관은 라미란에게 "벌써 군인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훌륭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마녀 소대장은 영상 통화로 "라미란 후보생에게 물어 보고 싶은 말이 있다. 군인 할 생각 없느냐"며 "(라미란의) 목소리가 마음에 든다"고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는 배우 라미란을 비롯해 김소연, 홍은희, 지나, 혜리, 맹승지, 박승희 등이 출연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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