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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세령 이정재의 데이트카인 포르쉐 911 카레라가 주목 받고 있다. 임세령 이정재와 함께 열애 보도에 포착된 이 차는 국내서 1억이 훌쩍 넘는 가격표를 붙이고 있다. /포르쉐 홈페이지 |
임세령 이정재, 서브카 '포르쉐 911 카레라'로 데이트 즐겨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임세령 이정재의 데이트에 이용된 임세령의 세컨드카 '포르쉐 911 카레라'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새해 첫날 열애 보도에서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의 데이트 차량 포르쉐 911 카레라가 포착됐다. 임세령 이정재의 열애 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 차는 임세령의 서브카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인 '서브카'로 보기엔 '억' 소리 나는 가격에 놀랄 수밖에 없다. 포르쉐 911 카레라 4 시리즈의 국내 판매 가격은 카레라4 쿠페는 1억3460만 원, 키브리올레 모델은 1억5000만 원, 카레라4S 쿠페는 1억5300만 원, 그리고 키브리올레 모델이 1억6850만 원이다.
한편 페라리 911 카레라는 2013년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모터 운트 스포트'의 독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베스트카로 선정된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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