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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과 같은 방을 쓴 룸메이트가 이병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DB |
이지연 룸메이트 "월드스타가 왜 원룸 방에…"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배우 이병현을 협박한 모델 이지연과 같은 방을 쓴 룸메이트가 입을 열었다.
이지연의 룸메이트는 6일 SBS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당시 이병헌을 원룸에서 본 상황을 설명했다.
이지연의 룸에이트는 "월드스타가 왜 여기에… 왜 우리 원룸 방에(왔을까)…"라며, "같이 있을 때는 되게 잘 놀았던 걸로 기억한다. 이병헌이 너희와 놀면 재밌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연과 다희는 이병현을 협박한 혐의로 지난달 16일 각각 징역 3년을 구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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