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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진희 소속사가 박서준과의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김슬기 기자 |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연기자 백진희(25) 소속사 박서준(27)과의 열애설을 다시 한 번 부인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더팩트>에 "백진희와 박서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열애설이 났었다.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이어 연애를 위해 박서준이 이사해 가까이 산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백진희가 사는 동네는 연예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둘만의 열애를 위해 같은 동네에 사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해명했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 박서준과 백진희가 드라마에서 철부지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벌써 2년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났지만 양측은 "친한 동료 관계"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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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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