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문근영의 코 골절 부상으로 인해 15,16일 양일간 특별 2회 편성된 SBS '바람의화원' 스페셜 편은 첫 회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스페셜 1편에서는 장태유 PD,문근영,이은영 작가, 원작자 이정명 작가 등 네 명이 모여 지금까지 촬영을 한 부분에 대해 코멘트를 하며 보다 자세한 극에 대한 설명이 소개되었다.이는 마치 소장가치가 높은 DVD속에 수록된 메이킹 필름 및 배우와 제작진의 극에 대한 설명이 반영된 부분과 같은 형식을 본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해당 드라마 게시판등에 "기대 이상으로 재미가 있었다"며 "작가와 연출자의 의도를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어 극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에도 '바람의 화원'은 스페셜 편을 방송하며 드라마 속에서 미공개된 장면등과 에피소드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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