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이홍렬은 ‘샤워 토크-너 때문이야’에서 양현석과 특별한 인연을 만들게 되었다고 공개했다. 버거 체인점을 하게 된 이홍렬 가게 건물의 사장이 양현석이었던 것.
이홍렬은 “양현석이 처음에는 선배라 어려워 거부하다 내가 직접 찾아가 '계좌로 넣어주겠다'고 설득해 운영을 하게 되었다”며 “가끔 양현석도 가게로 와 버거를 사먹는데,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온다. 아직도 자기가 서태지와 아이들인 줄 아나봐”라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홍렬의 여전한 입담은 18일 밤 11시 25분 샴페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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