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손예진 주연의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일부 공개된 예고편 등을 통해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신이 공개가 되자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대역 배우가 연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최근 가진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시사회장에서 손예진과 제작진은 항간에서 제기된 대역 배우설은 완전 사실 무근이라며 손예진은 프로답게 직접 연기를 했다고 밝혀 의혹을 종식시켰다.
벌써부터 많은 팬들은 손예진이 이번 신작 영화에서 사랑하는 남성 외에도 또 다른 남성과도 자유분방한 연애를 꿈꾼다는 소재의 여주인공이란 사실에 큰 관심을 보이며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분할 지 기대가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동안 손예진이 다양한 역할을 맡아 왔지만 이번 배역처럼 자유분방한 연애주의자이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를 가진 캐릭터는 처음이기에 팬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한편 자유분방한 연애를 꿈꾸는 인아 역의 손예진과 이런 인아 한 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랑주의자 덕훈역의 김주혁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는 오는 10월 23일 개봉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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