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서는 전노민과 김보연 부부의 집을 방송 사상 처음으로 공개했다.
결혼 5년차인 두사람은 서울 구기동의 보금자리에서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이 담긴 흔적들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김보연은 각별한 자개에 대한 애정을 보였으며 남편인 전노민은 아내를 위해 이러한 공간을 만들어 주는 배려심이 소개되어 눈길을 모았다.
그 외에도 김보연이 몸이 약해 2세 계획이 무산되었다며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더욱 아껴주며 각별한 애정관계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심어 주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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