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현재 방영 중인 아사히 TV 드라마 '네개의 거짓말'에 출연 중이며, 일본 영화 ‘약속의 땅(約束の地)’의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가수로 데뷔해 쇼프로그램 등에서 자신의 끼를 발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유미는 일본에서는 국내에서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국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외모의 변화로, 최근 일본 안방극장에서의 모습은 예의 통통한 볼에 큰 눈을 가져 마냥 귀엽기만 하던 아유미의 모습이 아닌, 보다 갸름한 턱 선에 성숙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일본 NTV 드라마 '가난남자 본비맨'을 통해 일본 드라마에 데뷔한 아유미의 첫 영화 주연작인 ‘약속의 땅’은 당초 2008년 가을에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2009년 1월로 개봉일을 변경하였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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