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밀라 벨은 해외 잡지 '이브닝 스탠다드' 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해 왜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는 배우인지를 입증시켜주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 잡지는 카밀라 벨을 가리켜 '이 시대 최고의 혼혈 미녀'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는 등 극찬을 하고 있다.
브라질과 미국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카밀라 벨은 그동안 섹시함과 신비로움을 겸비한 미녀란 평을 들으며 이미 십대 시절 '펩시','웬디스'등의 모델로 주목을 받으며 이후 지난 1997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쥬라기 공원2: 잃어버린 세계'에 출연하면서 이후 할리우드 감독들이 가장 함께 일하고 싶은 여배우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미국 및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은 바 있는 영화 '10.000 BC'를 통해 신비로움을 가진 섹시 미녀란 평을 들으며 더욱 자신의 주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브닝 스탠다드'지는 이런 눈부신 행보를 언급하며 할리우드 영화 감독들과 제작자들은 매회 작품들을 통해 카밀라 벨이 계속 진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 지 기대가 된다며 안젤리나 졸리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섹시 여배우 감이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앞으로 '최고의 혼혈 미녀'와 '계속 영화 속에서 진보'하는 여배우란 평을 듣고 있는 카밀라 벨이 이런 높은 호감도와 기대감 속에 또 어떤 변화를 팬들앞에서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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