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OBS 경인TV ‘윤피디의 더 인터뷰-권상우 편’의 인터뷰에서 “최근 권상우처럼 악플로 인해 고통을 받는 연예인들을 위해 인터넷 실명제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과거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를 유혹하던 떡볶이 집 주인 아주머니로 출연해 권상우와 인연을 쌓아왔다.
이에 김부선은 “영화 촬영때부터 권상우는 수수하면서 솔직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배우였다”며 “그가 악플러들에게 지지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열심히 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상우는 17억 상당의 호주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손태영과 함께 조용히 결혼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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