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밤이면 밤마다’ 9회에서 장회장(김용건 분)에게 고초를 겪고 친구와 술을 마신 범상(이동건 분)은 걱정하는 초희(김선아 분)를 위해 병원을 찾고 범상이 비를 맞을까봐 걱정된 초희는 환자의 몸으로 병원 앞에서 범상을 기다린다.
이어 다친 팔 때문에 전화 통화도 쉽지 않은 몸으로 자신을 마중나온 초희의 모습을 본 범상은 초희의 뒤로 다가가 다정하게 포옹을 한다.
초범 커플의 로맨틱한 빗속 포옹신은 열혈 애청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 애청자들은 "정말 로맨틱한 장면이었다" "이동건이 너무 멋있다" "두 사람의 더욱 적극적인 애정이 그려지길 바란다"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는 시청률 경쟁에서 다소 뒤쳐진 모습이지만 ‘초범커플’의 인기 만큼은 날이 갈수록 급상승 하고 있다.
황유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