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려원이 전신을 담은 셀카를 공개하자 미니홈피를 찾은 팬들은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 '진짜 아름답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반면, '팬으로써 살이 너무 빠진 것 같아 건강이 걱정 된다' ,'너무 말랐다', '툭하면 부러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리뷰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정려원이 전작인 영화 ‘두 얼굴의 여친’ 때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평소 보다 살을 찌운 상태에서 영화 촬영에 임했었다. 작품이 끝난 다음 운동을 꾸준히 하다 보니 몸무게가 줄어 그 이전과 비교해 보면 마른 듯 보이지만 건강하다. 팬들의 애정어린 염려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정려원은 한강에 뛰어들었다가 밤섬에 표류하는 한 남자와 그를 지켜보는 은둔형 외톨이 여자의 엉뚱한 만남을 그린 영화 ‘김씨표류기’(이해준 감독)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김미영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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