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오전 9시경, 소이현은 의류 카탈로그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심한 현기증으로 쓰러진 것. 이에 소이현은 곧장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 현재 영양제와 링거를 맞고 기력을 회복 중이다.
소속사 측은 “소이현이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의 촬영 등 빡빡한 스케줄로 피로가 극도로 누적돼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시 의류 카달로그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에 쓰러졌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현은 현재 SBS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에서의 연기활동과 동시에 온라인 의류쇼핑몰을 통해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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