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최근 미니홈피에 ‘내 친구들, 사무실 식구들 몽땅 긴 생머리 자르지 말라고 하길래... 싫어! 내맘대로 할꺼얏.. 결국 일케 만들어버려써..’라는 설명과 함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고 있는 모습과 변신 후의 셀카를 공개했다.
근 몇 년간 긴머리를 고수해오던 배두나의 오랜만의 짧은 머리 변신은 색다르고 상큼한 느낌을 주며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평소 엉뚱한 사진으로 ‘4차원 미녀’라 불리는 배두나답게 배두나는 자른 머리로 만든 핸드폰 고리도 공개해 ‘기발하다’, ‘엽기적이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배두나는 드라마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이후 차기작을 선정하며 화보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