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프리뷰 전문 사이트 '워스트 프리뷰' 및 공포 영화 전문 사이트 '블러디무비' 등에서는 한국의 공포 영화를 리메이크 한 'The Uninvited (A Tale of Two Sisters)'의 스틸 사진과 일부 내용 그리고 영화에 대한 프리뷰등이 담겨져 있다.
이들 영화 사이트 등에서는 공통적으로 예상치 못한 심리적 반전등이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비주얼적인 공포보다 한층 깊게 관객들에게 새로운 섬뜩한 공포를 줄 것이라는 평을 보이고 있다. 벌써부터 개봉 전 해외 공포 영화 마니아 들은 각종 블로그 등에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라며 높은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어 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각각 엘리자베스 뱅크스(임수정)와 에밀리 브라우닝(문근영) 역을 맡아 원작과 어떤 차별화를 줄지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 미화 200만 달러(약 22억원)로 할리우드 제작사 드림웍스에 리메이크 판권이 판매가 되며 화제가 된 장화홍련이 과연 할리우드가 바라본 시각에서 어떤 공포물로 새롭게 리메이크 될 지 개봉이 되는 2009년 1월을 기다리게 한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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