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리우드 미녀 스타들의 외출을 하는 모습들이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많은 공통점들이 있다.과거에는 트레이트 마크처럼 음료수를 들고 다니는 미녀 스타들을자주 볼 수 있었다.하지만 최근에는 호날두에게 굴욕을 당한 패리스 힐튼만의 유일한 모습이 아니라 다른 미녀 스타들도 차츰 애견을 데리고 외출을 하는 할리우드의 진풍경을 볼 수 있다는 사실.
특히 머라이어 캐리,패리스 힐튼, 제시카 심슨 그리고 얼마전 출산을 한 제시카 알바가 임신 전 애견을 대동하고 외출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이들 미녀들은 항상 많은 수의 파파라치들이 따라다니는 스타들로 주인과 함께 자주 노출이 되어 강아지들마저 유명세를 톡톡히 얻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할리우드의 미녀들이 애견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 하는 팬들이 많다. 여러 이유들 중 우선 이들이 공인인 이유로 속 시원하게 대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란 점이다.
잦은 스캔들과 구설수로 인해 쉽게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는 제약 속에서 살아가는 스타들은 마음 놓고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사람들 보다는 편하게 귀여운 애견들을 키우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이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 큰 요인으로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외출 시 많은 파파라치와 팬들이 몰려들어 불안한 심리에 애견을 대동하고 외출을 하는 이유도 포함 되어 있다. 부담 없이 위로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친구로 강아지를 택하고 있는 할리우드 미녀 스타들, 화려한 모습 속에는 애견들을 데리고 외출을 해야 하는 말 못할 사정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