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야마모토 모나 아나운서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 프로야구단의 니오카와 심야에 러브호텔에 들어가는 장면이 다수의 대중들에 의해 목격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미 야마모토 모나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정치인과의 불륜이 폭로되어 간판 뉴스 캐스터에서 하차를 하고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에 일부 현지 언론들과 팬들은 야마모토 모나 아나운서를 가리켜 불륜 전문 아나운서라며 비아냥거리는 등 오명이 당분간 따라다닐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내 온라인 상에는 야마모토 모나 아나운서가 과거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등의 관련 사진들이 다시금 고개를 들고 화제가 되는 등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당사자인 야마모토 모나 아나운서는 자신과 니오카와의 불륜 보도에 대해 "지난 6일 도쿄 신주쿠에서 니오카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며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두사람이 모두 공인이라 인근에 있던 러브호텔에서 계속 술을 마시려 들어갔을 뿐 아무런 일도 없었다"고 해명을 했다.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야마모토모나 아나운서에 대한 대중들의 따가운 시선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자칫 방송인으로서의 생명이 중단될 수도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 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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