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대원들에게 걸려온 한통의 제보 전화, “빙의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어요!” 그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나선 특공대원들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내며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제보자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촬영 이후 정형돈 등은 꿈에서 귀신을 자주 보게 되었다고 소름끼치는 체험담을 고백하기도 했다는 것.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섬뜩한 귀신의 목소리가 10일 밤 11시 15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박상화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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