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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월 초아는 김종민과 함께 KBS '1박 2일'에서 '앉았다 일어섰다'하는 게임에 참여했다./ KBS '1박 2일' 방송 화면 캡처 |
'섹시 아이돌' 초아, 바닥에 내동댕이친 김종민 "뼈가 무겁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걸그룹 AOA의 초아(25·본명 박초아)의 '명품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뼈가 무겁다'는 이유로 바닥에 내팽개쳐진 영상이 새삼 화제다.
초아는 지난 6월 KBS 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서바이벌 미팅을 했다.
이날 초아의 짝이 된 김종민은 그를 안고 '앉았다 일어섰다'하는 게임을 했다.
무리 없이 게임에 참여하던 초아를 안고 있던 김종민은 시간이 지나자 점점 버거워했고, 결국 김종민은 12개를 성공한 뒤 초아를 맨바닥으로 던졌다.
이어 김종민은 "몸은 정말 말랐는데 뼈가 무겁다"고 말해 초아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김종민에게 뼈가 무겁다는 이유로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초아는 날씬한 몸매과 섹시미를 자랑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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