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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의 데뷔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TS엔터테인먼트에는 시크릿, 언처터블, 소나무 등이 소속되어 있다. /TS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갈무리 |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실력파 신인 걸그룹 소나무 앨범 출시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신인그룹 소나무(SONAMOO)의 데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나무의 컴백과 함께 독특한 팀 명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진 소나무는 이날 팀명에 대해 "소나무처럼 푸르고 변치 않고 오랫동안 음악을 하고 싶다는 뜻"이라며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이름이어서 좋다"고 밝혔다.
앞서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금일(29일) 낮 12시에 타이틀곡 'Deja Vu(데자뷰)'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곡을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소나무는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독특한 음색과 힘 있는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인그룹 소나무를 배출한 TS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을 소속사로 잘 알려져 있다. 시크릿 외에도 언터처블, B.A.P, 한수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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