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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개그콘서트'에서 인기 코너로 떠오르고 있는 '핵존심'에 출연하는 김기열(왼쪽에서 두 번째)과 개그맨 동료들이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솔로를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개그콘서트 페이스북 |
김기열이 '핵존심' 검색 말라고 했는데… 검색어 상위권 올라 "흥!"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KBS 2TV '개그코서트'의 코너 '핵존심'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핵존심' 코너를 이끌고 있는 개그맨 김기열은 동료들과 함께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핵존심! 솔로에도 기 죽지 않는 핵존심 지켜요"라는 문구를 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핵존심'은 남자가 쓸데없이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을 소재로 한 코너로 28일 오후 방송된 '핵존심'에서 김기열은 클럽에 백마 탄 왕자가 없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열은 이날 "지난주에 검색하지 말라고 했는데 검색어 1위에 올랐다"고 언급하며 "이번 주에 또 검색하면 화낼 거다"라는 '핵존심'을 부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29일 '핵존심'이 검색어 1위에 오르자 김기열은 트위터에 "흥!"이라는 문구와 함께 검색어 1위에 오른 장면을 캡처해 올려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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