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한일 합작으로 사전 제작을 한 4부작 드라마 '도쿄,여우비'에 출연한 아이비는 당초 지난 해 하반기 또는 올해 초 국내에서 방송이 되어 자연스럽게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해 전 남자친구와의 불미스런 일로 인해 아이비는 국내 활동을 일체 중단하고 있는 상태.
아이비 측 관계자는 리뷰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도쿄,여우비'는 아이비가 지난 해 불미스런 일이 생기기 전 촬영을 이미 마친 작품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좋은 연기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아직까지 드라마가 언제 방송이 될 지 그리고 어느 방송국에서 편성이 될 지는 논의 중이라 확정 된 바 없다."며 "하지만 이미 스태프들로부터 지난 해 연기자로서의 좋은 끼를 보여주었다고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적당한 시기와 방송국 편성이 잡히면 방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아이비가 지난 해 일본 도쿄 현지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촬영 동안 아이비 스스로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 가운데 이미 오래 전에 아이비가 출연을 한 드라마가 자칫 물의 이후 연기자로 변신을 한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는 상태.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미 아이비가 물의가 일어나기 전에 촬영을 마친 드라마라는 것이 널리 알려진 만큼 연기자로서의 아이비의 모습을 보기 원하다며 조속히 아이비가 컴백을 했으면 좋겠다는 기대와 성원을 보내고 있다.
최인갑 기자/www.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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