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3일 방송분에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예뻐진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둘째 남보라의 숨겨진 연기 실력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할 당시 ‘얼짱’이라 불리며 집중 주목을 받고 이를 계기로 2006년 KBS 2TV 일일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남보라는 방송을 통해 현재 대학 입시를 앞두고 개인적으로 연기 트레이닝을 받고 오디션을 받는 등 진정한 연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방송의 마지막에서 남보라가 대학 실기 시험을 응시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남보라의 입시 결과 등 앞으로의 행보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으며 연일 수만 명의 네티즌이 남보라의 모습을 보기 위해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보라의 12남매 이야기를 다룬 KBS '인간극장 – 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오는 25일까지 방송된다.
(리뷰스타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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