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이 설리에게 위문 편지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는데요~
김지훈은 "군생활 당시 설리에게 두 번이나 위문편지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는데..
김지훈은 "설리한테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하고 싶다"고 털어놓으면서 김지훈은 설리와 같은 소속사지만 함께한 시기는 없어 친분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에프엑스 안무선생인 친구를 통해 설리에게 위문편지를 받았었다고 하네요~
김지훈은 "편한 군생활을 위해 연예인티를 내고 싶었다. 에프엑스 안무선생인 친구에게 부탁해 설리에게 위문편지를 보내달라고 했다. 그런데 거짓말처럼 설리에게 편지가 왔다"고 회상했다네요..
이어 김지훈은 "심지어 10월4일 입대했는데 11월11일 빼빼로 데이에 맞춰 빼빼로와 함께 왔다. 답장을 보냈더니 한 번 더 편지를 보냈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군요~
당시 김지훈은 설리의 편지 한 통으로 군부대가 난리가 났으며 큰 위로와 위안이 됐음을 전했는데..
설리가 김지훈에게 위문편지를 보낸건 마음에서 우러나와 보낸건 아녔나 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