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들이 사생활 스캔들로 물의를 일으킨 승리의 근황을 전했다.
빅뱅의 지드레곤 대성 태양은 부상을 당한 탑의 현재 상황을 팬들에게 설명했는데요~ 또 최근 일본 매체의 보도로 사생활 스캔들에 휩싸인 승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하네요..
지드래곤은 "승리는 잘 지내고 있다. 지금 일본에서 촬영 중이다. 잘 지낸다"고 말했지만 태양, 대성, 지드래곤 모두 승리의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망설이는 분위기였다는데요~
결국 태양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겠다"며 승리의 이야기를 시작했고 "승리를 혼을 많이 냈다. 반성하고 있다"면서 "그렇지 않은가?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 그런 실수를 저희는 같은 형제로서 용서해주는 게 맞는 것이다. 저희가 안고 가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승리를 혼냈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는군요~
태양의 말에 지드래곤은 무릎을 꿇고 손을 드는 자세를 취했고, 대성은 "'승리야, 보고싶다. 사랑해' 하고 끝낼까요?"라고 했는데..
하지만 태양은 "제가 사실 지금 사랑한다는 얘기는 못하겠다. 아직 반성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네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법이죠~승리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와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