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부터 첫 방송된 ‘오! 마이 레이디’는 초보 아줌마매니저가 까칠한 꽃미남 스타를 길들이면서 한국 아줌마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드라마로 극중 채림은 ‘억척’ 아줌마 매니저 윤개화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지난 30일, SBS 홈페이지 내 마련된 채림 갤러리에 한 네티즌(ID DjTb)이 현재의 모습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채림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커다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어린 채림의 모습은 현재의 모습과 다를 바 없다. 채림의 어린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씨는 어릴 적에도 또랑또랑했군요”, “정말 어릴 적과 지금 모습이 똑같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4년 미스 해태 모델로 데뷔한 채림은 그동안 ‘짝’, ‘사랑해 당신을’, ‘이브의 모든 것’, ‘오필승 봉순영’, ‘달자의 봄’ 등에 출연했다.
천경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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