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트레이닝과 함께 휴식을 즐기던 데니스 오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미국 진출에 도전을 했다. 최근 미국드라마 ‘멜로즈 플레이스’에 출연하며 미국 진출에 청신호를 보인 데니스 오는 꾸준히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중이다.
데니스 오는 미국 활동 이외에도 화보집, 팬미팅, 시상식 등 중국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데니스 오의 소속사 버터플라이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중국의 드라마와 영화 제작사 측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틈틈이 중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측은 “미국 활동에 대한 본인의 열의가 대단하다. 국내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 그리고 올해에는 미국, 중국활동과 더불어 국내 활동도 준비 중에 있다. 현재 작품 선정에 고심하고 있으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니스 오는 미국 NBC 시트콤 ‘100 Questions’의 촬영을 마쳐 또 한 번 반가운 얼굴을 내비칠 예정이다.
이현화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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