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포미닛 멤버들은 색다른 매력을 뽐냈으며, 특히 전글라스 전지윤은 “고등학교 다닐 때 교복 치마 이후로 치마를 처음 입어 본다. 한가위 명절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한복을 입게 되어 어색하지만, 한복이 잘 어울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데뷔 준비와 바쁜 활동으로 한동안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던 포미닛은 이번 추석동안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잠깐의 휴가지만 멤버 모두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되어 너무 기뻐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가족얼굴을 못 봤는데 그동안 활동하면서 못했었던 일들도 할 예정이라고 소속사측은 귀띔했다.
한편, 포미닛은 1위를 기록한 타이틀곡 ‘Muzik’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Muzik’의 리믹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박미라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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